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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여행후기

제목 태백선열차타고 별빛★고운 영월로 떠나요~(안병한 가이드님)
작성자 최미애 작성일 2018-12-30 23:22:20

동갑내기 우리 부부의 오십대 피날레를 별빛 고운 영월여행을 다녀오며 자축했습니다.
정동진에서 붉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육십대는 더 뜨겁게 사랑하며, 감사하며, 건강하게, 즐기며 살겠노라 서로 다독였습니다.

      

 

영월이라는 곳이 부산에서는 자차로 여행하기에는 부담스러워 미처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 여행지 선택은 정말 잘 했다 생각했습니다. 정동진에서 태백선열차를 타고 높은 산꼭대기위를 달리는 영월행 열차에서 주변산세는 짜릿함을 주기 충분했구요.

 

 

 

 

영월 청령포에서는 단종의 유배생활을 애절히 느끼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했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런 한서린 역사가 있는 곳인지도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네요.

 

     

 

두 갈래로 우뚝 솟아있는 선돌 사이로의 물줄기와 어우러진 절경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한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는 가이드말에 소원도 빌었네요.

 

 

울릉도와 독도까지 빠뜨리지않으며 마치 백두대간의 한반도를, 심지어 동고서저의 지세마저 꼭 빼닮은 한반도 속의 또 한반도인 선암마을의 신비로운 자태를 볼 때는 아름다운 우리강산 노래가 절로 흘러 나왔습니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먹은 정동진의 초당순두부는 경상도식 순두부랑은 또 다른 맛이었는데 언 몸을 녹이는 데 기가 막혔습니다. 한편 영월에서의 곤드레밥도 역시나 꿀맛이었고요.

 

샤방샤방 안병한 가이드님의 재밌는 설명과 추억의 사진촬영 등이 순간순간 기억으로 남아 더욱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부산테마여행사 이제 우리 부부 짬날때마다 함께할 동반자라는 확신이 듭니다. 함께해주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새해 여행 계획을 벌써부터 부지런히 세워보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