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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여행후기

제목 4/20일, 최고로 아름다웠던 슬로시티 청산도 여행...
작성자 최영화 작성일 2019-04-22 23:03:25

 

4월 20일, 봄이면 생각 나는 여행지, 청산도를 다녀왔습니다. 청산도는 이번 여행까지 총 네 번을 다녀왔는데요, 이날 여행에서 본 청산도가 제일 아름다웠던 것 같아요.^^ 지난 주에도 청산도에 갔었는데요. 이번 주에는 비슬산에 가려고 했으나 여행이 취소되어 출발확정된 상품을 살펴보다가 청산도를 한 번 더 가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어요. 날씨도 좋고 유채꽃도 더 많이 피어 아름다울 것 같았거든요. 사실 주말에 날씨도 좋고 유채꽃도 활짝 핀, 삼박자를 모두 갖춘 청산도를 보기란 쉬운 것이 아니니까요.^^ 두 시간 남짓 자고 일어나서 부족한 잠은 차에서 보충하리라 생각했는데 아린 가이드님이 어찌나 재미있게 청산도 여행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지 잠이 싹 달아나버렸다지요. 통통통 튀는 가이드님 목소리에 제 기분도 up되고 맨 뒷자리에 앉아 방청객이 된 기분으로 리액션도 열심히 했어요.ㅎㅎㅎ 여행을 떠나기 전 이번 청산도 여행에서 어디를 둘러볼지 대략 머릿속에 정리했었는데 한 번 더 정리하려고 지난 주 여행 때 챙겨온 브로슈어를 펼쳐 살펴보았어요. 세 번의 여행 동안 순환버스를 이용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오로지 걷는 것으로만 청산도를 둘러보기로 한 번 더 마음을 정했어요. 청산도를 여행하는 방법은 순환버스, 시티투어버스, 또 걸으면서 여행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축제기간 시티투어버스는 주중에만 운영한다고 합니다. 순환버스를 타시려면 순환버스 티켓(5,000원)을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이때 노선과 시간이 적힌 종이를 주는데 사실 축제 기간에 사람이 몰리고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어도 이미 버스에 사람이 많이 타고 있거나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버스를 못 탈 수도 있기 때문에 변수도 많은 것 같아요. 순환버스를 이용하시면 기사님이 차로 이동하는 중에 청산도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구요, 노선마다 안내해주시기 때문에 자신이 구경하고 싶은 곳에 내려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본격적인 여행 시작 전 축제운영본부에 들러 꽃씨앗 캡슐을 구매했어요.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 만들기 프로젝트'로 꽃씨앗 캡슐(5,000원)을 구매해 캡슐에 메시지를 작성해서 꽃씨앗 우체통에 넣으면 기부가 되는 건데요, 사계절 꽃피는 더 아름다운 청산도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 만들기 프로젝트'는 하나 더 있는데요, 빅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서 슬로길 감상하며 걸으면 총 걸은 거리를 확인 후 꽃씨앗으로 환산되어 '사계절 꽃피는 청산도 만들기'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날 전 5시간 동안 총 12.20km를 걸어 모음통에 기부했어요.^^ 시간만 더 있었다면 더 걸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아마 하루 종일 걸으라고 해도 가능했을 지도 몰라요.ㅎㅎㅎ

 

 

 

 

도락리 벽화가 그려진 곳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청산도 슬로길은 42.195km의 아주 넓은 길이며 총 11코스로 이뤄져 있어요. 제일 많이 찾는 코스는 서편제 촬영지와 봄의 왈츠 드라마세트장이 있는 1코스와 범바위가 있는 5코스인 것 같아요. 그외에도 상서리 돌담마을과 신흥리 풀등해변도 많이 찾으시구요. 이번 여행으로 청산도의 많은 곳을 둘러봤는데 다음에 청산도를 다시 여행할 기회가 되면 아린 가이드님이 강력 추천하신 동촌리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유채꽃이 핀 위의 4장의 사진들은 지난 주에 찍은 사진이에요.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이 아름다워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었어요.

 

 

 

 

 

마냥 이렇게 앉아 바라만 봐도 좋을 풍경입니다.^^

 

 

 

 

 

 

 

 

 

 

지난 주 아린 가이드님을 만나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전 풍경 사진을 찍으시는 가이드님 뒷모습을 찍구요.^^

 

 

 

 

 

 

 

 

지난 주 범바위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강한 자성으로 범바위 부근에서는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신비의 바위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범바위의 기를 느끼며 자석을 돌에 붙여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네요.

 

 

노란 유채꽃 너머로 봄의 왈츠 드라마 세트장이 보입니다. 청산도에서 서편제, 여인의 향기, 피노키오, 봄의 왈츠가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전 모두 안 봤네요.ㅠㅠ

 

 

 

 

길 양옆으로 활짝 핀 노란 유채꽃이 너무 예쁩니다~~~

 

 

 

 

 

 

 

 

 

 

 

 

인기가 많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풍경이 참 예쁘네요.^^

 

 

미세먼지에는 완도 해조류가 최고라네요.^^ 전 잘 못 먹지만.ㅠㅠ

 

 

 

 

 

 

 

 

 

 

 

 

 

 

 

 

언제 또 이렇게 아름다운 청산도의 풍경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너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또 시기를 잘 맞춰올 수 있겠죠?^^

 

 

 

 

초분이 보입니다. 초분은 일종의 풀무덤으로 청산도를 포함한 섬지역에서 행해져 온 장례풍습이라고 합니다.

 

 

 

저 멀리 범바위가 보이네요.

 

 

줌을 당겨봅니다.

 

 

 

 

 

 

 

 

 

 

슬로길 2코스 사랑길인데요, 이 길은 당리에서 구장리를 잇는 해안 절벽길로 길이 험해 남녀가 같이 가면 손을 잡아주고 서로에게 의지하여 걷게 되니 그 추억이 연애의 바탕이 된다고 하여 지어졌다고 합니다.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주 예뻤는데요,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은 것 같아 아쉽네요.ㅠㅠ

 

 

 

 

 

 

 

 

 

 

 

 

 

 

 

 

 

 

 

 

 

 

 

 

 

 

 

청산진성입니다. 1866년 첨사진이 신설되었고 당리에 청산진성이 축조되었다고 하는데요, 2010년 흔적만 남아 있었던 청산진성터가 복원되었다고 합니다. 성곽길 걷는 것을 좋아해서 여유롭게 이 길을 걸었어요. 성곽길에서 내려다보는 청산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

 

 

 

 

 

 

 

 

 

 

지난 주에 배를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인데,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에요.

 

 

 

 

정아린 가이드님,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보충하려던 잠도 싹 달아날 만큼 말씀도 너무 재미있게 해주셔서 아주 즐겁게 여행을 했어요. 가이드님 에너지 기운을 받아 저 일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났어요. ㅎㅎㅎ 또 어느 여행지로 가시나요? 가이드님 따라 가고 싶어요.ㅎㅎㅎ 큰소리로 외쳐봅니다. 가이드님 최고~~~~^^ 긴 시간 동안 안전운전해주신 팀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