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연휴에 엄마와 일년에 한번 계방한다는 봉암사를 다녀왔다. 절실한 불교인은 아니지만 산행중 만나는 모든 절에 인사를 하는 나로서는 가보지 못하는곳에 대한 호기심과 엄마와 여행으로 기대하며 당일여행으로 항상 이용하는 부산테마여행사~ 늘 안전하고 친절하게 운영하는 모습에 편안한마음으로 이번여행도 참석해보았다. 항상 애띳모습의 여성가이드 분이었는데 이번에는 아들과 동갑나이의 남자 가이드분이 차분한목소리로 응대하었다. 조용하고 세심하게 어느순간 나타나 사진도 찍어주시고 ㅎ 여러가지 포즈도 가르쳐주셨다. 봉암사~ 가이드님 애기되로 종교를 떠나서 한번은 올만한 곳이었다. 초이푸터 웅장하게 나타나는 희양산의 위용은 두고두고 기억될것같고 당장이라도 뛰어들고싶을만큼 시원하고 평평한 너럭바위들이 유혹하는 계곡의 1급수~~~ 식수원아라고해서 손만 살짝 담구어보았지만 계곡엽에서 물멍하며 물소리만들어도 힐링이되는 순간들이었다. 경내의 갖가지 꽃들이 발걸음을 잡았고 그많이 방문객을 고양하는 수고스러움에 감사하며 나무그늘에서 쉬기도하고 되돌아가는길 널럭바워를 침대삼아 고목아래누워 잠시 쉬어도 보았다. 오늘하루 동분서주 뛰어다니신 김승만 가이드님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여행에서 다시 뵙는 인연이 이어지기 기대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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